4월 8일자 '코로나 19, 이제 환자 폭증에 대비할 때' 기사

배현주 의학과 교수는 4월 8일자 <동아일보>에 코로나19 환자 폭증에 대한 글을 기고했습니다. 배 교수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지 두 달 동안 우리는 국민들의 노력과 의료계의 희생으로 유행의 파고를 성공적으로 막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하지만 항공여객이 드물던 1918년에도 한반도에 스페인 독감이 찾아왔던 사례를 언급하며 글로벌화된 세상에서 해외 감염자 수 증가 또한 위험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배 교수는 "가까운 미래에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집중치료가 필요한 중환자 수도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다."라며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계획을 의료계와 함께 점검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07/100534695/1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배현주 #의학과 #코로나19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