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온라인 극장, 10월 19일 오후 8시 상영 예정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동문들로 구성된 한국무용단 '쿰댄스컴퍼니'의 『집속의 집_두 번째 이야기』 공연이 10월 19일 오후 8시,  ‘아르코 온라인 극장(ARKO Online Theatre)’에서 상영된다.  

『집속의 집』 은 형태적 공간의 House를 내면의 장소의 House로 연결시켜 현대춤에서 요구되는 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담아낸 시도로 평가 받는다.  지난해 제41회 서울 무용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1년 가량 수정을 거듭해 두 번째 이야기로 아르코 온라인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번 공연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김운미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안무에 서연수, 연출에 강요찬 외에도 와타나베 에리, 정지욱, 윤영식, 김예은, 김재은, 공주희, 강소연, 박상규, 전미라, 정하연, 양지수, 조은비, 진솔, 최은영, 강하라, 오정무, 김민주, 성혜경, 이수빈, 이수현, 이수연, 이종환, 이재영이 출연한다.

한편, 아르코 온라인 극장(ARKO Online Theatre)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이 진행하는 공연 영상화 사업의 일환이다.

▲공연 『집속의 집_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공연 『집속의 집_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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