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자 「"GTX 속지 마세요"... B·C노선 삽도 못 떴는데 E·F까지 남발」 기사
1월 27일 자 <한국일보>는 대선 후보의 공약으로 대두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대에 대해 보도했다. 기존 노선의 연장·확대와 신설 공약이 발표되고 있지만, GTX 공약을 남발하면 집값 상승 등의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기존 노선도 주민 반발과 재원 확보 등으로 공사 속도가 더디다는 문제가 있다. 현재 A노선은 2024년 개통이 목표였지만, 예상 완공 시점이 2028년으로 늘어졌고, B·C노선은 공사를 시작하지 못 했다.
한양대학교 교통물류학과 강경우 교수는 "A노선은 간신히 착공했지만 계획보다 3, 4년 늦어지고 B·C노선은 비용 대비 편익(B/C)을 억지로 맞추기 위해 지상 구간으로 추진하다가 주민 갈등만 불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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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커뮤니케이터
pshyujc09@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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