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자 「‘유력’ 장관 후보들, 이해충돌 뻔한 ‘사외이사’ 경력 논란」 기사

4월 8일 자 <한겨레>는 특정 기업의 전·현직 사외이사가 관련 업계를 관할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동하는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 금융위원장 후보,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우 이해충돌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이창민 교수는 “모든 이해상충을 법으로 규정할 수 없는 만큼, 문제 될 소지가 있다는 점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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