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까지 정부로부터 연간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의 사업비 지원받아

한양대학교가 '미래 핵심원료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특화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자원특화대학사업은 교육부 '범부처 협업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사업을 관리하고 교육부가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원료 자원 확보와 자원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자원 개발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양대를 포함해 연세대·부경대·세종대·한국해양대 등 5개 대학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대학은 2025년 2월까지 정부로부터 연간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자원특화대학사업' 참여 대학 기념사진 (ⓒ이투뉴스)
'자원특화대학사업' 참여 대학 기념사진 (ⓒ이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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