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자 「24억 잠실 아파트 17억 됐는데…"집값 앞으로 더 떨어진다"」 기사
11월 3일자 <한국경제>는 아파트 가격 최대폭 하락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주(3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0.28%에서 -0.32%로 내림폭이 확대됐다. 부동산원이 2012년 5월 주간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대단지에서 급매 거래가 속출한 송파구는 0.60% 내려 서울 25개 구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
또한 전세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전세시장 약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37% 떨어졌다. 수도권이 0.51%, 지방은 0.24% 하락했다. 서울은 -0.43%를 기록했다. 모든 지역의 전세가 낙폭 역시 주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창무 교수는 “금리 전환점이 오기 전까지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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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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