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자 「소셜벤처들 힘 합쳐 ‘시너지’… 완성도 높은 친환경 신발 만들다」 기사
1월 10일자 <조선일보>는 환경문제 해결 소셜벤처의 ‘그린랩 프로젝트' 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5월 자동차 폐이차전지 분리막을 재활용해 패션 원단을 만드는 ‘라잇루트’, 업사이클링한 타이어를 신발 밑창에 적용하는 ‘트레드앤그루브’, 재생에너지 효율과 시스템을 관리하는 IT 기업 ‘식스티헤르츠’의 세 기업이 만나 환경을 주제로 '그린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라잇루트와 트레드앤그루브는 힘을 합쳐 6개월 만에 100% 친환경 신발을 완성하여, 신발 1켤레당 9㎏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식스티헤르츠는 스타트업을 위한 재생에너지 구독 서비스 ‘월간햇빛바람’을 만들었다.
또한 그린랩 프로젝트에는 소셜벤처뿐 아니라 현대차정몽구재단,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현대차정몽구재단과 MYSC는 공간과 자금,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면서 협업의 ‘판’을 깔았다.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신현상 교수는 “그린랩 프로젝트는 콜렉티브 임팩트를 내기 위한 요건이 잘 녹아있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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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커뮤니케이터
nr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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