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치유의 파빌리온-나무를 쌓다, 나무로 자라다’ 송현광장과 한양대에서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 국립박물관 문화 재단은 전국 280여 개 박물관, 미술관과 함께 3~28일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진행한다. 올해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을 주제로 17개관이 ‘함께 만드는 뮤지엄’을, 19개관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키워드로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께 만드는 뮤지엄’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전시를 포함해 환경오염과 폐기물, 기후변화에 관한 고민과 해석을 담은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한양대학교 박물관은 특수하게 제작한 나무 결구 구조를 통해 탄소 배출 감소를 도모하는 특별전 ‘치유의 파빌리온-나무를 쌓다, 나무로 자라다’를 서울 송현 광장과 한양대에서 선보인다.

 

관련기사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박물관 #건축학부 #안신원 #김재경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