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자 「로봇 기업 품는 삼성·LG…개발 경쟁 '활활'」 기사

1월 25일 자 <MBN>은 기업들의 로봇 개발 경쟁에 관해 보도했다. 로봇들이 식당, 쇼핑몰에서 활용되며 우리 생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국내 기업들은 가정용 로봇을 내놓기 위해 로봇 전문 기업들을 인수하며 경쟁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서빙 로봇을 제작한 미국의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로봇 소프트웨어와 제어 기술을 확보한 LG전자는 이를 접목해 가정용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역시 국내 최초로 2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에 관해 한재권 ERICA 로봇공학과 교수는 "AI가 로봇의 몸체를 가지고 실제 생활공간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조업 현장에서 먼저 쓰일 것 같고, 가정으로 하나둘씩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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