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자 「"과격 집회·혐오... 尹 올 때마다 겁나요" 한옥마을 멀리하는 외국인 여행자들」 기사
2월 10일자 <한국일보>는 집회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의 북촌 한옥마을 기피 현상에 대해 보도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시작된 뒤 외국인 관광객들의 헌법재판소 주변 관광지를 기피하고 있다. 관련 집회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현상이 지속될 경우 관광업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안정성, 서부지법 난입ㆍ폭력사태로 인한 안전 우려, 외국인 혐오 이미지가 고착되면 한국 관광업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는 "외국인들이 소요, 위협 등의 이유로 방문을 자제할 것"이라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한국 관광 이미지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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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lsb03112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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