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자 「'케데헌'이 뭐길래…'3억 뷰' 작품 속 배경마다 '오버투어리즘'」 기사
10월 5일 자 <TV조선>은 K팝과 한국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 등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서울 북촌한옥마을과 부산 감천문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서 ‘오버투어리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올해 외국인 관광객은 12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 소음, 불법 주정차, 쓰레기 투기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극심한 상황이다. 이에 지자체는 방문 시간 제한이나 출입 통제 등의 대응책을 내놓고 있지만, 상인들의 매출 감소로 또 다른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는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상생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며, “하회마을처럼 입장료 수익의 일정 비율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제도를 도입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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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커뮤니케이터
scarlet0624@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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