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자 「'한강버스' 떴다...요금 3천 원에 환승 할인도」 기사
2월 27일자 <SBS>은 한강버스의 시범 운영에 대해 보도했다. 버스처럼 한강의 선착장을 오가는 여객선, 한강버스가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된다. 수도권 환승 할인, 기후동행카드 사용 모두 가능하다. 서울시는 지하철역, 버스 승강장 주변에 선착장을 설치하고 '따릉이'를 추가 배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태풍, 장마, 한겨울 한강 결빙 등으로 인해 운항이 어려운 경우 등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고준호 도시ㆍ지역개발경영학과 교수는 "통상적인 교통수단으로서 우위를 가질 수 있을까, 항상 제시간에 와주고 운행을 해주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어서 많은 수요가 그쪽으로 쏠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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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lsb03112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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