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자 「어지럽고 숨 못 쉬어 약 먹었다가 꾸벅꾸벅… ‘약물 운전’은 조심」 기사
6월 17일 자 <서울신문>은 공황장애에 대해 보도했다. 공황장애 환자 수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공황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약 22만명으로 10년 전(9만 2664명)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호흡곤란, 두근거림, 어지럼증, 떨림, 흉통이나 메스꺼움 등 다양한 증상과 함께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겪는 ‘공황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 질환이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면 누구나 공황발작 증상을 한두 번쯤 겪을 수 있다.
이건석 의학과 교수는 “공황장애는 이러한 발작이 구조화되고 지속돼 삶의 질 저하와 회피 행동으로 이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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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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