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자 「“한국 사람들 따라서 뒷문으로 탔는데…” 얌체족 K버스 승객에 헷갈리는 외국인」 기사
10월 9일 자 <서울신문>은 시내버스 ‘뒷문 승차’ 관행으로 인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스업체와 지자체의 ‘앞문 승차 권고’는 강제 규정이 아니지만, 뒷문 승차가 늘면 혼잡도와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고준호 도시대학원 교수는 “뒷문 승차 시 버스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때문에 센서와 CCTV에 의존해야 한다”며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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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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