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교육공학과 교수

1월 2일자 <동아일보> '동아 에세이'에는 유영만 교육공학과 교수의 사하라 레이스 경험을 담은 기고글이 실렸습니다. 40도를 오가는 폭염에서 250km의 사막 레이스를 펼치는 동안 깨달은 바를 전한 것인데요. 유 교수는 "낯선 사하라와의 마주침이 색다른 깨침을 주고 전에 느끼지 못했던 뉘우침을 던져주며, 인생의 가르침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삶은 위험을 통해서만이 성숙해지고 진보한다. 모험이 부족하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없다"며 힘든 체험이 주는 지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 1월 2일자 <동아일보> '동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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