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규창 경영학부 교수

대한경영학회가 지난 17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춘계 학술대회 '한국기업생태계의 미래 비전과 대·중소기업 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진정한 상생을 위해서는 인위적인 규제보다 윤리경영 강화와 창조경제 확산 등 자발적인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는데요. 토론 사회를 맡은 유규창 경영학부 교수는 "시장경제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쟁력 강화 등 생산적인 상생 방안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5월 19일자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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