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국민일보>, <한국일보>에는 한양대 배상철 교수팀이 루푸스 발병 변이 유전자를 처음으로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루푸스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스스로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자가 면역질환인데요. 배상철 교수팀이 이 병의 발병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배 교수는 "한국인 루푸스 발병에 관여하는 변이유전자 유형이 새로이 밝혀짐에 따라 난치성 루푸스 극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12월 29일 <국민일보>

 

   
▲ 12월 29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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