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동아일보>에서는 대학 캠퍼스 스타트업 열풍 중심에 있는 대학기업가센터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대학의 스타트업 지원은 이론 전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업까지 할 수 있도록 물적인 인프라까지 제공하고 있는데요.

 

   
▲ 8월 31일 <동아일보>

 

류창완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장은 "대학생에게 창업 교육은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경제, 경영학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도 될 수 있다. 또한 재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창업하지 않더라도, 사회 진출 후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창업했을 때 필요한 역량이 될 것이다"며 "한양대는 높은 부가가치를 생산해내는 기술창업자를 최소 3만명 이상 양성해 그들이 대한민국 GDP의 15%에 달하는 매출을 만들도록 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한양대의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교육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실전 창업 감각을 키우는 훈련 프로그램, 창업 선배들과의 네트워킹, 보육 및 투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8월 31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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