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한국경제>는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첨단방사선공학연구실에 대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2003년 설립된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첨단방사선공학연구실은 방사선 계측 및 영상화 기술, 몬테카를로 전산모사 기술 등 핵심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방사선 의료 및 산업 분야를 이끌 두 개의 방사선 영상장치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연구실은 지난 10여년간 국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등의 논문 110여편, 학술대회 논문 420여편 등을 발표하면서 방사선 계측 영상 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김찬형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방사선 계측 영상 분야의 원천 기술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방사선 응용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과학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방사선 의료 및 산업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월 25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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