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31대 총학생회가 2021년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행복나눔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2021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사랑의 붕어빵’, ‘사랑의 복권’으로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EVENT1. 2021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2월 1일부터 7일 동안 일반대학원 재학생 및 연구 등록생 중 원우회비 납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올해 크리스마스에 한양대에 눈이 내릴지'를 예측하여 기한 내에 온라인으로 사전 의견을 제출했다.

추후 25일 0시부터 24시까지 한양대에 눈이 내렸는지 여부 확인 후, 결과 및 상품 전달 안내 관련 게시물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총학생회는 예측에 성공한 사람에 한해 눈이 내릴 경우, 50명을 추첨해 '2022 다이어리 라이언'을, 눈이 안 내릴 경우, 200명을 추첨해 '2022 탁상용 캘린더 프렌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EVENT2. 사랑의 붕어빵’과 ‘EVENT3. 사랑의 복권’은 12월 27일부터 각 마감일까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 상점가(구 이마트24 위치)에서 참여할 수 있다.  

‘EVENT2. 사랑의 붕어빵’은 29일까지 한양대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미니 붕어빵(단팥/슈크림)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가격은 4개에 1,000원이며, 대학원생임을 증명하면 1개를 무료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붕어빵 구매자에게 1,000원당 상품 뽑기 1회의 기회가 주어지며, 뽑기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EVENT3. 사랑의 복권’의 경우, 31일까지 일반대학원 재학생 및 연구등록생 중 원우회비 납부자를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을 판매한다. 장당 1,000원이며, 1인 최대 3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일반대학원 ERICA캠퍼스 원우회원에 한하여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방법 및 진행방식은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자는 복권을 긁고 적힌 등수에 해당하는 상품 상자에서 1개의 종이를 뽑아 적혀있는 상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상품은 아이패드 9세대, 애플워치 7, 갤럭시 버즈2, 온열 발마사지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총학생회는 및 행사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나 문의 사항은 31대 총학생회 인스타그램(@hyugrad31) 또는 카카오톡 채널('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총학생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