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자 「33조 한전 적자에 경제 흔들…尹 경제팀 '전기요금 어쩌나'」 기사
2월 26일 자 <머니투데이>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적자와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33조 원에 달하는 한전의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공공요금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기획재정부는 현재 경기 위축과 민생 부담을 이유로 요금 인상을 두고 고심하고 있으며, 한국은행은 공공요금 인상을 올해 물가 주요 변수로 가리켰다. 전기요금은 산업 전반에 비용 부담을 높이기에 올해 물가 안정을 기반으로 ‘상저하고(上低下高)' 경기 흐름을 노렸던 정부의 경기 대응에 있어서 변수가 커졌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하반기 국제 에너지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 점진적으로 요금을 최소한 올리며 물가 관리를 할 수 있겠다"면서도 "전기요금이 전 산업에 영향을 주는 만큼 경기가 '상저하고' 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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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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