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자 「中 'AI굴기' 일군 절박함 배워야…韓 지금 혁신 안하면 5년뒤 후회」 기사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백서인 ERICA 글로벌문화통상학부 교수가 한반도평화만들기 재단이 주최한 주제 '중국 AI 혁명의 현장을 가다'의 집중 토론회에 참석했다.
백 교수는 중국식 AI 혁신의 원천에 대해 발제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2015년부터 발표된 주요 정책 중 대다수 영역에 딥러닝을 포함시키며 전략적으로 집중했다"며 "중국의 14억 소비자들은 AI 기술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이해도와 수용성을 지녀 AI의 빠른 상용화와 시장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잘할 수 있는 혁신 주체에 한번에 충분히 제공한다'는 중국 정부의 정책 의지는 차세대 AI 혁신을 위해 정부가 나서서 불확실성과 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한국의 혁신 과제에 대해 "한국 반도체 소부장 산업도 규모가 작지 않지만 매출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한다"며 "중국 시장의 성장이 곧 우리 소부장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즉 "중국과 협업을 통해서 우리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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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lsb03112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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