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자 「'삼성-테슬라 동맹' 협상 카드?…이재용 미국행」 기사
7월 30일 자 <SBS>는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약 23조 규모의 차세대 AI칩 위탁생산 계약을 맺으며, 이 계약이 삼성전자 한미 관세 협상의 지렛대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최근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을 미국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2030년까지 약 54조를 투자할 계획이다. 테슬라와 공급계약을 맺은 AI6도 여기서 생산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인근 오스틴 공장에 함께 창출하는 직·간접 일자리만 3만 8천 개, 경제 유발 효과만 35조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이익이 발생하게 되면 제2공장을 지을 수 있다”며 “두 번째 공장이 들어선다면 인력이 두 배만큼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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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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