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자 「[새책] 김조민 첫 시집 ‘힘없는 질투’」 기사

9월 1일 자 <한국경제>는 김조민 시인의 첫 시집 ‘힘없는 질투’에 대해 보도했다. 이 시집은 김조민 시인이 2013년 등단 후 처음으로 출간한 시집이다.

이번 시집의 해설을 쓴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김조민 시인은 내면 경험의 활력을 언어의 그것으로 환치하면서 스스로를 향한 확인과 다집의 세계를 형상적으로 환기하는 역량을 충실하게 견지하며 그것을 언어의 구체성으로 전환하는 조형 능력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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