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자「500조 내긴 내는데…'부실 폭탄' 우려에 '딜레마'」기사
11월 10일 자 <SBS Biz>는 5대 금융지주가 향후 5년간 508조 원을 생산적 금융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연체 증가와 건전성 악화로 ‘부실 폭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금융지주의 연체 규모와 NPL 커버리지비율이 악화되면서, 생산적 금융 추진이 건전성 부담과 맞물려 딜레마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생산적 금융이 모험 자본적 성격도 있다"며 "자기 자본 적립 비율 같은 것도 높아지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하고, 은행의 적립은 더 많아져야 되기 때문에 건전성 관리는 조금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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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커뮤니케이터
yeonwoo0602@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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