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자 「고환율 이어진다...자산 양극화·취약계층 타격 우려」 기사

11월 9일 자 <YTN>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환율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8일 원달러 환율은 1461.5원으로 이는 7개월 만의 최고치다. 올해 1400원 대 환율이 지속되며, 올해 연평균 환율은 IMF 때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높아진 환율의 원인 중 하나는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로 인한 달러 수요 증가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외국 기관들의 경우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을 실현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달러의 수요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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