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자 「천재보다 시스템, 중국 과학굴기의 진짜 동력」 기사
백서인 ERICA 글로벌문화통상학부 교수가 10월 13일 자 <중앙일보>에 칼럼 '천재보다 시스템, 중국 과학굴기의 진짜 동력'을 기고했다.
백 교수는 중국의 과학굴기가 단순히 천재 과학자의 개인 역량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를 충분히 발현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귀국 학자들의 사례를 들어, 자유롭고 혁신적인 연구 환경과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천인계획이나 원사제도의 외형적 모방에 치중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백 교수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비전을 지닌 과학자의 비판과, 그 비판을 받아들이고 개선하는 행정의 용기”라며 연구 생태계의 근본적 체질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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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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