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자 「관세합의는 했지만…‘숨은 부채’ 부담 여전」 기사
10월 30일 자 <SBS Biz>는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연간 2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현금 투자 재원 조달 방안과 그에 따른 재정 부담 우려를 다뤘다. 정부는 외화자산 운용수익을 활용하고 부족분은 정부보증 해외채권 발행으로 충당할 계획이지만, 전문가들은 외환보유액 운용수익의 변동성과 채권 발행에 따른 잠재적 부담을 지적했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200억 달러를 마련하려면 외환보유고 4천억 달러 기준으로 약 5% 수익률이 필요하다”며 “그정도 수익을 꾸준히 내기는 쉽지 않다. 결국 국채 투자에 의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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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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