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성과와 의료서비스 발전 공로 인정
한양대병원이 지난 4일 개최된 ‘제1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중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양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외국인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검진 및 치료는 물론이고, 치료비 선입금 통장 제도를 도입해 비자 발급 절차를 원활하게 했다. 의료 및 연구 측면에서는 자가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 주’ 임상 연구를 실시해 치료 성공률을 높였다.
이형중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최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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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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