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자, 「종묘 앞 주민들 "재개발 더 못 기다려…소송 불사"」 기사
11월 11일 자 <매일경제>는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세운4구역은 서울시에서 재개발 승인을 했지만, 관련 정부 부처와 김민석 국무총리까지 거세게 반대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부 측은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인근 세운4구역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종묘의 경관 및 세계유산 가치 훼손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을 쟁점화하기보단 정부와 지자체 간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타협점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개발과 보존이라는 가치는 정답이 없기에 절차의 공정함이 중요한데, 시의 결정에 절차상 문제는 없어 보인다”며 “서로 다른 주장들이 합의를 통해 결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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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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