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자「주민투표로 개발 택한 獨드레스덴 "한국도 자체 기준 세워야" [종묘 앞 개발 갈림길]」기사
11월 23일 자 <중앙일보>는 서울시가 세운 4구역 정비계획 변경을 고시하면서, 종묘 보존 문제와 고층 개발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촉발됐다는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서울시는 용적률과 건물 높이를 대폭 상향하며 '녹지생태도심전략'을 추진 중이지만,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경관 훼손을 우려하며 고층 개발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세계유산영향평가(HIA) 기준도 아직 마련되지 않아 세계유산 보존과 도심 개발 방향을 놓고 논쟁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이에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개발·보존의 이분법적 시각보다 세운지구를 종묘와 연결되면서 조화로운 경관으로 어떻게 디자인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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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커뮤니케이터
yeonwoo0602@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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