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자 「"전세는 없고, 월세는 비싸고"…너무 빠른 월세화에 서민들 '비명'」 기사
11월 4일 자 <TV조선>은 전세 매물 급감에 주거비 부담 증가에 대해 보도했다. 정부의 부동산 관련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며, 전세 매물은 급감하고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학군이나 주거 환경이 좋은 지역은 전세 매물 자체가 없을 정도로 부동산 임대차 시장의 전세 공급이 감소한 상태다.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은 지난 2021년 43%에서 올해 63%로 급증했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전세를 과도하게 막아버리면 주거 이동의 연쇄 고리에서 전세를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특히 청장년 가구들에게 주거비 부담이 커지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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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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