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나눔과 소통으로 의료 발전 기여할 것
한양대병원이 한양대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공동으로 '2025 한양대병원 통합 학술대회 및 한양의대인의 밤'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2일, 스위스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료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견 공유와 교류의 장'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임상 상황과 최신 치료 지견, 실제 적용 사례를 심도있게 다룬다.
학술대회는 ▲방문진료와 비만치료 ▲관절 통증 환자, 우리 병원 단골로 만드는 비법 ▲환자들이 이렇게 물어보면 이렇게 자신있게 대답해 보세요 ▲ 조금 어렵지만 이런 상황에는 이렇게 진료해 봅시다, 이상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김병근 총동문회장, 이형중 한양대병원장 등의 인사들이 좌장을 맡는다. 주제 강좌에는 의학과 교수들 및 동문 개원의들이 참여한다.
학술대회 이후 열리는 '한양의대인의 밤'에서는 총동문회 행사 보고와 스마트 수술실 신축동 건립계획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이벤트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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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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