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자「송년회 시즌, 위건강 지키려면…술잔 옆에 '이 안주' 두세요 [Health&]」기사
11월 17일 자 <중앙일보>는 연말 송년회 증가로 인해 과음·폭식·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늘며 역류성 식도염·알코올성 위염 등 위장 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규칙적 식사, 저도수 주류 선택, 과음 자제 등 생활 습관 조절이 위 건강 유지의 핵심으로 제시됐다. 특히 송년회 자리에서의 '안주 선택'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소개됐다.
이에 이상표 의학과(내과학) 교수는 "튀기거나 구운 음식보다 삶거나 쪄 지방 성분을 줄인 메뉴도 좋다"며 "위에서 더 쉽게 소화돼 소화불량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생선구이, 두부 요리, 샤브샤브 등이 과도한 자극을 피하면서 알코올 흡수를 늦출 수 있는 메뉴로 권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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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커뮤니케이터
yeonwoo0602@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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