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자 「우리 증시 더 펄펄 날려면‥'유보금 주주들에게'」 기사
11월 13일 자 <MBC>는 정부·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에서 25%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며 국내 증시의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업들이 여전히 사내유보금 축적과 소극적 배당 관행을 유지하는 가운데, 일부 기업은 고배당·자사주 소각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사례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배구조 문제와 대주주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가 배당 확대의 핵심 제약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창민 경영학과 교수는 “기관 투자자들이나 행동주의 펀드가 적극적으로 배당을 높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며 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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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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